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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술에 대한 이야기.

우리 집에는 술이 많다. (이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지만......) 나는 소주를 3잔이상 마시지 못하고, 맥주는 500cc를 다 마시지 못한다. 그럼에도 나는 술을 사모은다. 왜냐면....우리집을 찾아주시는 손님에게 술을 대접하는게 너무 기분이 좋다. 한자리에서 10병을 Open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값비싼 술은 많이 없다. 다 데일리로 아무때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술이다. 진,럼,보드카,위스키,와인,리뷰르,칵테일,안동소주,맥주,연태고량주등.... 다양하다. 그리고 술은 안주에 따라서 그 맛이 배가된다. 화이트와인에는 해산물을 고기에는 레드와인을 매력적인 포트와인은 별도의 안주가 필요가 없다. 진,럼,보드카,데킬라도 마찬가지이다. 안주에 따라서해당 술든은 더 값진 역활을 보여준다. 그리고 혼자먹는..

용의 취미 2023.01.28

Chatgpt

요즘 엄청 핫한 대화영 인공지능 챗봇이 발표되었다. MS에서 투자한 Open AI에서 개발한 Chatgpt인데 단기간에 사용자가 역대로 증가하고 있고 Chatgpt를 통한 리포트 생성, 블로그 생성등 간단한 글짖기는 물론 시험도 합격한다고 하고 있다. 나도 한번 써봤다. 진짜로 사람과 대화를 하듯, 친숙하게 대화를 진행하였으며, 그 속도가 매우 빨란고 정의하는 듯한 내용은 내용이 옳게 잘 작성 되었다. Chatgpt와 다른 기능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면 효과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 같다.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1차 산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산업 혁명이 진행되어 오면서 기술을 더욱 발전하고 있고, 지금은 4차 산업혁명이라고 하는 시기를 지나고 있다. 이 시기에 단순반복적인 일은 로봇이 하고, 나는 고 부가가치가 있는 일을 한다는것 이것을 도와주는 기술이 RPA이다. RPA는 로봇틱 프로세스의 약자로, 일반적으로 말하는 사무 자동화라는 개념 보다는 사람의 하는 업무를 모방하여 동일하게 구현하는 SW로 구현이 간단하고 빠른시간에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RPA 솔루션에는 다양한 솔루션이 있고, RPA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chat bot, OCR, AI 등과 접목하여 사용하였을때 그 효과가 크다.

DX란?

" DX란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약자로 비지니스 요소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전통적인 사회 구조를 혁신, 변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는 사전적 정의를 가지고 있지만, 내가 생각하는 DX란 " 새로운 방식과 새로운 기술로 더 편하고 효율적으로 일(생활)하는 것을 모두 DX라고 정의 하면 되겠다" DX를 하면 DX 몇대 학심기술 이라든지 DX 플랫폼이라든지 미리 알고 공부하고 준비해야 할것이 많다. 그럼 전문가에게 DX를 물어보면 다 된다고해서 사용하고자 하면 다 새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즉, DX를 하려면 나의 현재 상황도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결과를 내야 하는지 목표도 알아야 하며, 또 그 목표를 가장 효과적으로 낼 수 있는 기술..

두 번째 보라카이 여행 ( 2022년 초겨울)

내 인생의 두번째 보라카이 여행 총평 : 두번째 보라카이 여행은 너무 좋았지만, 세번째 여행은 없을 것 같다. 보라카이 여행을 가기 전에 많은 후보지가 있었다. 후보지 : 괌, 일본, 태국, 베트남, 하와이, 싱가폴 하나씩 소거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인가? 바다 수영 및 수영장, 저렴한 마사지가 있는가? 물가가 저렴에서 맘놓구 먹을 수 있는가... 모두 체크를 했더니, 태국과 보라카이가 남았다. 태국은 송크란 축제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보라카이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모든 준비는 와이프가 한다. 와이프는 여행준비는 철두철미하게 잘한다. 고객(나)의 needs에 맞게 적절한 숙소, 적절한 동선을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준비한다. 첫 보라카이에 대한 기억은 이렇다. 1. 바..

떠나요 해외로 2023.01.28

오늘의 술 - 글랜피딕 12년( Glenfiddich)

글랜피딕 12년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구입 가격 : 잘 기억이 안님, 15년 잔 패키지를 몇년째 기다리다가 12년 잔패키지 있길래 계획없이 샀던것 같음. 잔을 샀다는 것만으로 만족되는 술 원산지 : 영국 알콜도수 : 40도 구매 의사 가격 : 700ml 기준으로 약 7만원 색 : 밝은 호박색, 약간 금빛이 도는 이쁜 색 향 : 시원한 향이 난다, 베리류의 시원한 느낌이다. 특별히 알콜향이 나지 않는다. 이점은 뚜따를 한지 오래되어서 혹은 지독한 코감기에 향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맛 : 싱글몰트의 목넘김이 있다. 목 탁 치고 넘어가면서 나 싱글몰트야 라고 속삭이며 넘어간다. 식도를 타고 내려가는 느낌도 나 싱글 몰트야 라며 피니쉬를 길게 남긴다. 입안도 가벼히 적시며, 약한 스파이시와 우디함이 남..

용의 취미 2023.01.28

황금률

내 인생의 신조이다. [황금률] : 내가 받고자 하는데로 남에게 행하라 상황에 따라서 가치관은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 최우선 바탕이 되는 가치관은 단언컨데 "황금률"이다. 매우 어려운 가치관이다. 우습게도 내가 주었는데 받지 못한다고 속상한 상황도 생길수 있다. 그것을 의식하여서도 되지 않는다. B형 남자라 욱하는 것도 있고, 청주 이씨라 고집불통도 있는 상황에서 매 순간 나도 받고 싶은데로 남에게 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는 말한다. 받고자 하는데로 행하라

비범하다 2023.01.28

인생지사 새옹지마

나는 삶에 있어서 여러 가치관이 있다. 그중에 기깔나게 맞아 떨어지는 가치관이 "인생지사 새옹지마" 라는 뜻이다. 새, 옹, 지, 마 : "변방 늙은이의 말" 이라는 뜻이 있다. ( 그 유래는 아래에 있다.) 비슷한 단어로는 전화위복, 달이 차면 기운다 등의 말이 있지만, 인생지사 새옹지마가 나의 입주변엔 항상 맴돈다. 실제로는 새옹의 맘이 얼마나 근심걱정과 기쁨이 많았을 것인데, 그 것을 겉으로 표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놀랍니다. 더불어,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어떻게 될지 알지 모르고, 그것이 화이고 복이고는 그 결과의 결과의 결과로 나타내는 것이라.... 오늘 나는 새로운 팀으로 배정을 받았다. 내가 가고자 했던 팀도 아니고, 내가 연줄을 잡고 있던 팀도 아니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

비범하다 2023.01.26

오늘의 위스키 - 로얄살루트

내인생의 첫 고급 블랜디드 스카치 위스키 - 로얄 살루트 로얄살루트와 함께한 첫날밤을 잊지 못한다. (누구라도 첫날밤은 잊지 못할 것이다) 이미 소주와 맥주에 흔건이 취했음에도 그날밤은 꽃향기와 목구멍을 휘감아도는 바닐라 향기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마도 첫날밤의 인상이란 이리도 부드럽고 강력한 것이었던가... 그 후 항상 첫날밤을 그리며 마시는 로열 살루트는 그날의 아련함을 남겨두고 그처럼 강렬하지는 않다. 그리도 테이스팅 노트를 적어본다. 시각 호박색의 아름다운 보석과도 같으며 (나처럼 혼술을 하는 경우) 밝은 주방 밑 조명 밑에서의 호박은 더 찬란하게 빛이 난다. 레그는 부드럽지만 선명하게 흔적을 남김다. 향 알콜향은 없다. 꽃향기같기도 과일향같기도한 바닐라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맛 맛있다..

용의 취미 2022.12.05

집에 돌아온다는 것은 집의 이불속에 누워서 이불속 온기를 느끼고픈 것이렸다. 맘속에선 밥이고 뭐고 신경쓰지 않고 눕고 싶다. 예전엔 집이라 함은 온가족이 저녁밥을 먹믄다는 느낌이 컷다. 특히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랬었다. 하지만 지금은 집이라는 곳의 의미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된다 어쩌면 투자의 한부분 정도일지 모른다. 하지만 오늘처럼 보라카이에서 한국까지 14시간 이동( 7시 호텔 픽업 부터 지금도 아직 이동중이다. 다사다난했다, 초아가 택시에서 토를 하고, 라운지에서 컵라면 값으로 4만원을 지불하고, 손을 다쳐서 피가나고 아.... 좋은일도 있었다 위스키 ( 카발란. 글렌피딕 18 , 로얄 살루트)도 얻었다. 암튼 14시간이란 하루를 알차게 보냈으면서도 하루를 허망하게 보낸 느낌이다. ) 한 경우에는 집..

떠나요 해외로 2022.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