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두번째 보라카이 여행 총평 : 두번째 보라카이 여행은 너무 좋았지만, 세번째 여행은 없을 것 같다. 보라카이 여행을 가기 전에 많은 후보지가 있었다. 후보지 : 괌, 일본, 태국, 베트남, 하와이, 싱가폴 하나씩 소거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였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인가? 바다 수영 및 수영장, 저렴한 마사지가 있는가? 물가가 저렴에서 맘놓구 먹을 수 있는가... 모두 체크를 했더니, 태국과 보라카이가 남았다. 태국은 송크란 축제에 가고 싶었다. 그래서 보라카이로 가기로 결정을 하였다. 모든 준비는 와이프가 한다. 와이프는 여행준비는 철두철미하게 잘한다. 고객(나)의 needs에 맞게 적절한 숙소, 적절한 동선을 고려하여, 여행 계획을 준비한다. 첫 보라카이에 대한 기억은 이렇다. 1.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