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하다 5

오늘의 깨달음

깨닫다 : '사물의 본질이나 이치 따위를 생각하거나 궁리하여 알게 되다, 감각 따위를 느끼거나 알게 되다.' 오늘의 깨달음 : 옳은일을 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 내가 참으로 미워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를 위해서 아무리 노력해도 그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했다. 밤을 샛고, 주말도 일을 했다. 그런데도 그는 내가 싫다고 했다. 난 누군가가 나를 싫어한적이 처음이였기에 더욱 당황했고, 더 잘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도 그는 나를 싫어했다. 이런 상황은 처음이였다. 불면증에 시달렸고, 매우 힘들었다. 오늘 한 친구가 "그가 A를 하라고 하면 그냥 A를 하면 될텐데...왜 너는 A가 아니라 B를 하는게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냐?" 어짜피 A를 하게 될텐데...... 맞다. 내..

비범하다 2023.01.28

황금률

내 인생의 신조이다. [황금률] : 내가 받고자 하는데로 남에게 행하라 상황에 따라서 가치관은 여러개 가지고 있지만, 그중에 최우선 바탕이 되는 가치관은 단언컨데 "황금률"이다. 매우 어려운 가치관이다. 우습게도 내가 주었는데 받지 못한다고 속상한 상황도 생길수 있다. 그것을 의식하여서도 되지 않는다. B형 남자라 욱하는 것도 있고, 청주 이씨라 고집불통도 있는 상황에서 매 순간 나도 받고 싶은데로 남에게 행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도 나는 말한다. 받고자 하는데로 행하라

비범하다 2023.01.28

인생지사 새옹지마

나는 삶에 있어서 여러 가치관이 있다. 그중에 기깔나게 맞아 떨어지는 가치관이 "인생지사 새옹지마" 라는 뜻이다. 새, 옹, 지, 마 : "변방 늙은이의 말" 이라는 뜻이 있다. ( 그 유래는 아래에 있다.) 비슷한 단어로는 전화위복, 달이 차면 기운다 등의 말이 있지만, 인생지사 새옹지마가 나의 입주변엔 항상 맴돈다. 실제로는 새옹의 맘이 얼마나 근심걱정과 기쁨이 많았을 것인데, 그 것을 겉으로 표현 하지 않았다는 것이 더 놀랍니다. 더불어, 인생의 앞날은 아무도 어떻게 될지 알지 모르고, 그것이 화이고 복이고는 그 결과의 결과의 결과로 나타내는 것이라.... 오늘 나는 새로운 팀으로 배정을 받았다. 내가 가고자 했던 팀도 아니고, 내가 연줄을 잡고 있던 팀도 아니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와 관련..

비범하다 2023.01.26

부동산)독세권, 서세권, 책세권

요즘 부동산에 대한 용어들이 많이 있다. 임장, 역세권, 백세권, 부린이 그외에 다수 용어가 있지만 오늘은 book 을 접하기 쉬운 세권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한다. 역세권만 하더라도 영향을 받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해석정도가 다르다. 역세권은 역으로 부터 1km 라고 하는 사람 걸어서 다닐 수 있는 거리라고 하는 사람 실제로 나는 역에서는 멀리 떨어져 살았었지만, 마을버스가 2분-3분 단위로 다는 곳의 버스 정류장 앞에 살었었는데 역세권가 다름을 크게 느끼지 못하였다. 즉, 누군가는 역으로 부터 1km만 되어도 행복하고 나는 역으로 부터 수km 떨어져 있었지만 역의 편의성은 모두 사용하였기에 나름 역세권의 혜택을 누렸다. 실제로는 반데쪽 정류장은 1호선, 그 반대쪽 정류장은 2호선 이므로, 더블 역세..

비범하다 2022.10.01

비범하다.

나는 나만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 최근 사람과의 관계를 보다 보면, 자기만의 생각이 없이 나의 의사대로 생각하거나, 남의 의사하 반하여 행동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다. 나의 신념은 상황별로 다르고, 유기적으로 상황에 따라서 변화한다. 나의 신념을 소개하고자 한다. 내 삶에 있어서 나는 향기가 나는 사람이고 싶다. 나의 향기가 주변에 은은하게 퍼지며, 나의 향을 맡은 사람을 기분 좋게 하고 싶다. 그게 다다. 그사람의 삶을 변화하는 것도 아닌.... 단순 그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고 싶다. 인관 관계에 있어서는 적을 만들지 말자, 적도 아군으로 만드는 것이 내 사회생활의 목표이다. 친구와의 관계에 있어서는 나를 위해 모든걸 줄 수 있는 친구 만들기 - 대학교 때까지만 해도, 이 신념은 지켜 졌다고 확신하지만..

비범하다 2022.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