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기 : 2024년 1월 1일이 시작했다. 하루 종일 누워있고, 모바일게임 Last War를 즐기고, 일본 애니메이션 언데드 언락을 보고, 저녁에는 와이프의 회사 동료분의 부친상에 다녀왔다. 와이프가 2번재 코로나로 장례식장을 대신 갈 수 없기에 대신 갔다왔다. 유 그룹장님은 싱가포르에서 20년을 근무하고, 한국에 들어 오셨다고 했고, 지금이 아버지의 선물로 오랜 연락이 두절된 분들을 만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하셨다. 오늘의 아쉬운점 : 1월 1일인데......해뜨러 가기도 귀찮고, 떡국을 해먹기도 사먹기도 귀찮다. 그게 편해서 그렇게 한건데....뭔가 나이먹고 달라지는것 같아서 아쉽다. 오늘의 말씀 : 마태복음 25장 14절 ~ 30절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불러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