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쇼핑 특 : 윈도우 쇼핑을 좋아하고, 가성비, 가심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중복투자를 지양하고 사치품( 분수에 넘치는 상품)에 관심이 없음.
단점, 물건 하나 사는데 디따 오래 걸림
오늘 안사도 그만, 내일 사도 그만, 필요할때 없어도 그만.... 그치만 언젠간 사겠음.
내가 구매한 가위는 토리베 가위이다.
토리베 가위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신혼집을 준비하며 구매한 헹켈의 5스타 6종 가위를 사용하였다.
이 역시도 절삭력이 좋아서 나쁨이 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유투브의 고기 관련 동영상과 요리 관련 동영상을 보니 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먹는 것이
매우 있어 보였으며, 또 집에 손님을 초대 하는 것을 좋아 하는 우리 집에서 손님이 왔을때,
고기를 가위로 잘라서 서빙하는 것을 보여주면 작은 감동을 주지 않을까 하여 가위를 검색하게 되었다.
헹겔의 가위로 고기를 잘라 주는 것은 있어 보이지 않았기에....
가위는 유튜브, 네이버, 블라인드, 구글링등을 하였으며,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대부분의 검색 내용은 토리베 가위가 좋다고 평을 하였고, 가격, 디자인, 성능이 모두 맘에 들었다.
우선 가장 중요시 생각한 것의 가위의 본질인 절삭력이다.
가위를 눌러서 분리 할 수 있기 때문에 절삭력이 않좋아 질까 했지만, 오히려 세척이 용이해서
지속된 절삭력을 유지한다고 한다.
또 스텐인레스 제품으로 관리가 용이하고, 무엇보다 손에 쥐었을때의 감촉이 매우 좋다.
이미지 와 동영상 투척해봅니다.
가위질을 할때마다 그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매우 좋다.
만약에 분실을 하게 된다면 다음번 가위도 토리베 가위를 살듯......인터넷을 보니
디자인도 성능도 유사한 가위들이 많은것 같긴하다.
그건 그때가서 고민하도록 하고, 사고나서 1도 후회가 없는 제품
여러분도 가위를 사신다면 토리베 가위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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