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는 술이 많다. (이건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지만......) 나는 소주를 3잔이상 마시지 못하고, 맥주는 500cc를 다 마시지 못한다. 그럼에도 나는 술을 사모은다. 왜냐면....우리집을 찾아주시는 손님에게 술을 대접하는게 너무 기분이 좋다. 한자리에서 10병을 Open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래서 값비싼 술은 많이 없다. 다 데일리로 아무때나 쉽게 먹을 수 있는 술이다. 진,럼,보드카,위스키,와인,리뷰르,칵테일,안동소주,맥주,연태고량주등.... 다양하다. 그리고 술은 안주에 따라서 그 맛이 배가된다. 화이트와인에는 해산물을 고기에는 레드와인을 매력적인 포트와인은 별도의 안주가 필요가 없다. 진,럼,보드카,데킬라도 마찬가지이다. 안주에 따라서해당 술든은 더 값진 역활을 보여준다. 그리고 혼자먹는..